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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황순원 (주인공/성격/줄거리/감상) 본문
주인공 (주동적 인물) |
소년 |
성격 |
집념이강함 |
줄거리 |
주인공 '소년'은 어머니의 얼굴을 모른다.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하는 새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누나와 함께 살아간다. '소년'은 어느날 돌아가신 어머니가 '소년'의 누이를 닮았다는 말에 누이를 세심히 보지만 누이는 못생긴 얼굴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저렇게 못생길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누이를 미워한다. 누이는 그런 '소년'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낀다. 시간이 흘러 누이는 아버지가 정해준 곳으로 시집을 가게 되고 '소년'은 누이가 시집가는날 자신을 찾는 누이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얼마후 누이의 부고를 듣게 되었고 '소년'은 울면서 누이의 죽음을 부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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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사투리 섞인 풍경이 글을 넘어 시각적으로 느껴졌다. 누이가 치마 속에서 꺼내어 건네준 온전한 옥수수 한자루를 물이 가득든 곳에 버려버린 아이의 모습이 별을 보면서 우는 모습이 상상되었다. 그렇게 소년은 자라고 있었다. 미숙함과 성장이란, 정말 가까운 곳에서 선을 맞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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