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한국문학소설
- 별작품해석
- 만삭임산부
- 말레이시아맛집
- 임신33주차
- 말레이시아생활
- 말레이시아카페
- 별 줄거리
- 채만식작가
- 하위태반
- 랑카위여행
- 수능문학
- 2024베이비페어
- 별감상
- 쿠알라룸푸르맛집
- 호주오페어
- 랑카위자유여행
- 출산준비사항
- 현대문학
- 말레이시아
- 오페어생활
- 문학별
- 호주워홀
- Malaysia
- 문학
- 박완서책
- 박완서작가
- 한국문학
- 문학소설
- 호주워킹홀리데이
- Today
- Total
목록2024용띠육아준비 (3)
Enjoy My Life
두번째 산전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에서 종아리 부분 제외하고는 그렇게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었다. 산후마사지 할인을 받으려면, 마지막 산전마사지 때에 예약금을 넣어야 한대서 우선 내가 어떤 마사지를 받을지 모르니 예약금을 걸어두긴했다. 후기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산후에 받는 마사지는 확실히 좋다고.. 산전은 몸에 무리가 갈까 조심스러워서 힘을 빼고 하는거지만 산후는 몸관리를 본격적으로 하는거라 더 타이트하다는 글을 봤는데 아직 출산 전인 나에겐 긴가민가 싶다. 아이는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다. 아기 용품 세탁이랑 한동안 비워질 집 정리도 같이하고, 먹고 싶은거 (장기가 눌려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식욕도 있진 않지만 그와중에 소소하게 생각나면?) 먹으면서 잘 지냄. 살찌면 안된다고 과일을 포함한 간식도 ..
갈까말까 고민했던 베이비페어 방문. 사전등록 완료후 QR코드만 찍고 바로 입장! 사람 정말 많았다. 이날 목표는 우리에게 어떤 제품들이 더 필요할지(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리고 꼭 사야지했던 손수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한바퀴 크게 둘러보면서 보냉백 샘플도 받고, 아기수전 설명도 듣고, 사려고했던 손수건도 구매했다. 태아적금, 보험 이런 쪽은 상담받는거 질색팔색이라 건너뛰었고, 유일하게 산후 방문마사지는 앉아서 설명을 좀 들어봄. 한달전에 출산한 지인이 출장마사지로 산후관리하고 있다는데 너무 좋다고 하기도 했었고, 조리원 마사지 비용이 워낙 세니까 비교할겸 들어보았다. 1회 90분에 12만원 이건 우리 동네 산전 마사지샵(90분 15만원) 보다 저렴하군..!!! (조리원은 넘사벽으로 30만원임) 고려해 보..
작년 12월 임신 5주차 이후로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그동안 짬내서 네이버블로그 글을 쓰다가 진짜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는데 아직까지 방문자가 나름.. 있네?기록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다가 이참에 티스토리에 꾸준히 임산부의 일상, 그리고 출산 준비 및 육아기록을 올려볼까 싶어서 임신 33주차에 첫 글을 써본다. 현재까지 출산을 위해 준비된 사항1. 태아보험(10주차에 완료)2. 산후 조리원 예약 (11주차 완료)3. 산후 도우미 예약 (29주차 완료)4. 육아용품 (젖병 UV/스팀 소독기, 브레짜, 젖병보관함, 타이니모빌, 신생아 욕조, 옷가지 등) 현재 몸 상태> 하위태반 진단태반이 아랫쪽에 있다고해서 상급병원인 지역구 내 대학병원으로 검진을 받아보라는 담당의사 소견을 받았다. 요..